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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 레너드 - 자니 갈렉키

category 연예인/외국 2017. 7. 31. 09:15

 

빅뱅이론 레너드 - 자니 갈렉키

 

빅뱅이론에서 쉘든의 절친이자 

페니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레너드입니다

시트콤 내에서 너무 머저리(?)같이 나와서 

이런 멀쩡한 모습을 보면;;;;  조금 놀랍다는...

 



 


 

레너드는 나름 천재(?)로 아이큐가 160이 넘지만, 절친이 아이큐 187의 천재인데다, 그 집안도 남다른 유전자의 집안으로 박사학위가 2개인 어머니와 그 외에 형제들도 다 뛰어나 열등감과 애정결핍이 있는 캐릭터죠

 






게다가 학창시절에 내내 왕따에, 집단 괴롭힘을 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답니다.물론 그 경험은 빅뱅이론 주인공 네명이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요. 가끔 네명이 자신이 학창시절에 어떤 끔찍한 일을 당했는지 얘기가 나오곤 해요. 물론 끔찍한 것이 아니라 좀 우스꽝스럽게 나오지만.... 이걸 보고 미국에도 왕따랑 학교폭력이 있구나 했답니다.

 

 


 

시즌1에서부터 꾸준히 옆집의 페니를 짝사랑, 흠모하고 있어요. 물론 그 사이에 페니와 사귀었다 헤어지기도 하고 라지의 여동생 어여쁜 프리야랑 사귀기도 했지만요. 정확한 내용은 안나오지만 프리야랑도 결국 헤어지고 다시 페니랑 이어지려 하고 있지요. 실제로 자니 갈렉키는 페니 역의 밀라 쿠오코와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과거형인걸로 보아 실제로도 만났다 헤어졌다는;;;

 

 



 

시즌 초기에서는 쉘든에 못지않은 괴짜로 나오는데 진행될수록 페니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점점 정상이되가고 오히려 페니는 괴짜가 되어갑니다. 페니는 처음 나왔을때 "와 진짜 예쁘다"했었는데... 점점 성격이 괴짜스러워지고 살도 찌면서 이제는 그 느낌이 덜해졌어요. 레너드는 넘 멀쩡해져서 개그력이 줄어들고

 

 


 

특히 레너드는 이런 표정이 너무 좋아요

턱을 살짝 앞으로 내밀며, 나 잘났지? 나 잘했지? 하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