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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과 여자연예인 김민정 진실공방은?


안녕하세요. 요즘 인터넷을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씨와 여자연예인 김민정씨의 진실공방이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일단 커피스미스 대표인 손태영씨는 불구속 기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공갈 및 공갈미수라는 것이죠. 바로 여자연예인인 김민정씨를 협박했다는 것입니다.









먼저 호구조사를 해보자면...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씨는 48살입니다. 중년이죠. 그에 비하면 여자연예인 김민정씨는 28살... 무려 20살 차이가 납니다. 일단 여기서 여론은 20살 차이가 나는 여자에게 협박하는 손태영씨에게 안 좋은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죠.






반면 손태영씨는 4년 전에 김민정씨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는데요. 일단 김민정씨를 2년동안 만나면서 개인돈 십억원 정도 되는 돈을 투자(?)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꽃뱀으로 몰고가는 모양인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갑론을박 찬반여론이 있습니다. 꽃뱀이다. 아니다. 돌려줘야 한다. 아니다. 흠... 과연 무엇을 어떻게 사주면 저렇게 억소리나는 돈이 나갈까요? 궁금합니다. ㅋ






2013년부터 두 사람은 만났다고 합니다.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씨에게 여자 집 전화번호 및 현관문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다고 하니 보통 관계는 아니네요. 이 정도면 동거(?)라고 봐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뭐... 비밀번호 알려줬다고 동거라고 주장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암튼 특별한 관계라는 것이겠죠.






그리고 알려진 사실은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씨는 상당한 부자라는 것입니다. 커피프린스 프랜차이즈의 대표이고 가맹점이 100개 넘는다고 하니 상당히 돈을 많이 벌겠죠? 외모를 보더라도 누가 40대 후반이라고 보겠습니까? 관리가 잘 된 외모입니다. 돈이 많으니깐 그렇게 퍼다줬겠죠. 내가 그 입장이라면 이렇게 줬는데, 결혼을 못 했으니 억울할만도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남자가 찌질하게 협박이나 하고 동영상 존재 운운한 것이 화근이 된 것 같아요. 20살 어린 여자에게 협박을 하니 우리나라 사람 정서 상 그게 용납이 되나요? 커피프린스 홈페이지에 비난글이 올라오고 서버가 이틀동안 다운되고 말도 아니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 커피프린스 가맹점주들은 뭔 죄가 있다고...ㅠㅜ 정말 브랜드 폭망하네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김정민씨가 손태영 대표와 결별한 이유는 남자의 기복 심한 성격(한마디로 the love)과 여자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뭐... 돈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도 손태영씨 입장에서는 내가 이 여자한테 쏟아부은 돈이 얼마인데~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별하려면 내가 준 돈이나 선물 내놔~ 이렇게 되는 것이겠죠. 참 찌질하죠 ㅋㅋ 뭐~ 그걸 넙죽 받아먹은 여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아닌가?) 그래서 김민정씨는 1억 6천만원 정도 돌려주고 명품도 50점이나 돌려줬다고 하네요. 참... 많이도 사줬네요. ㅋ





이제 결론을 내려봅시다. 경찰 조사 결과 손태영씨가 말한 동영상의 존재는 없었구요. 그것을 빌미로 공갈 및 공갈미수로 본인은 체포되고 브랜드 가치는 폭망하고 가맹점주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고 ㅠㅜ 김정민씨는 꽃뱀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니겠네요. 제 결론은 커피프린스 대표 손태영씨가 한 것은 범죄행위이다 보니 100% 잘못했고, 김정민씨도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큰 이미지 훼손을 당했으니 서로 상처만 주고 끝난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둘 사이에는 아직 민사가 남아있고 형사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중은 그 결과가 나오기 전에 그 두사람을 기억하지 못 하겠죠. 암튼~ 뭐~ 가쉽거리이니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