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한혜진 기성용 나이 첫만남 열애 결혼까지 연애 스토리


힐링캠프에서 한혜진이 기성용과의 첫만남, 

이후 연인이 되고 결혼을 결심하기까지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한혜진 기성용 나이는 각각 81년생(37살), 

89년(29살)생으로 8살 차이가 납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한혜진 기성용 커플의 

첫만남 열애 결혼까지 연애 스토리 들어봅시다.








한혜진 기성용 첫만남은 2011년 6월


당시 한혜진은 '박지성 자선 축구행사'에서 페스티벌 레이디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 기성용을 처음만나 친해졌는데, 당연히 귀여운 동생으로만 생각했고 이후 SNS로 연락을 하며 누나동생으로 지냈다고 합니다. 뭐 기성용 소개팅까지 주선했다고 하니깐요.






하지만 당시 한혜진은 나얼과 공개연애 중이었기 때문에 혹여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기성용의 연락을 피했고, 이는 기성용도 느끼고 여태 서운해하는 점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한혜진 기성용 이후 만남

한혜진 기성용이 인연이었는지 이후 런던캠프에서 다시한번 만나게 됩니다. 당시 한혜진은 나얼과 결별 상태였는데요,  작년 여름부터는 거의 만남도 없이 공식적으로 헤어진 상태라고 했습니다. 한혜진은 힐링캠프 런던올림픽 특집으로 런던으로 건너갔고, 마침 대표팀이었던 기성용을 만나게 됩니다.


이후 기성용의 적극적인 데시로 한혜진도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한혜진 기성용이 정식적으로 사귄 때는 지난 1월, 그런데 1년도 되지 않아 결혼 결심이라니 어지간히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한혜진 기성용 결혼

한혜진 기성용은 2013년 6월 25일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혼인신고를 한 것이죠. 이 둘의 결혼식은 2013년 7월 1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