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부인 서해순 딸 김서연 총정리 요약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가수 레전드라 불릴만한 고 김광석씨의 죽임에 의혹을 던졌던 다큐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상호 기자가 독립영화로 만들었는데요. 김광석씨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며 이와 관련하여 부인 서해순씨가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충격적인 의혹인데, 여기에 김광석씨 딸 김서연의 행방에 관련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가수 김광석의 딸 김서연씨가 10년 전에 이미 사망했다고 고발뉴스에서 제기한 부분입니다. 고발뉴스는 이상호기자가 꾸려나가고 있는 언론 매체인데요. 이것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김광석씨의 음악 저작권이 외동딸인 김서연한테 상속이 됐는데, 김서연의 행방이 지난 10년간 실종 상태였을음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용인 동부경찰서에서 실종신고 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고발뉴스는 보도했습니다.
고발뉴스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는 김서연씨는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그 무렵에 모친인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와 갈등이 있었다고 알고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화 '김광석'을 통해 이상호 기자는 부인 서해순씨가 주장했던 김광석씨의 자살 이유가 모두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서씨의 불륜이 드러나 이혼의 위기에 처하자 남편인 김광석씨를 살해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재수사를 위한 특별법 발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외동딸인 김서연씨의 신변을 우려했었죠.
이상호 기자는 김광석씨 부인인 서해순씨에게 딸이 잘 지내냐는 질문에도 부인인 서해순씨는 서연이는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10년간 김서연씨를 봤다는 사람은 없다고 주장하며 의혹을 던지고 있습니다.
김광석씨 부인인 서씨가 거짓말하고 있는 것인지, 딸인 서연씨는 아직 살아있는 것인지, 가수 김광석의 죽음은 과연 자살인지, 타살인지 풀리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같습니다. 부인 서씨의 말대로라면 살아있고 미국에 있다고 하는데, 왜 아직까지 이와 관련하여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을까요? 제가 좋아했던 그리고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 김광석의 이야기라 마음이 불편하기만 합니다.
가수 김광석의 저작권 관리를 부인인 서해순씨가 했다고 하는데, 내가 듣고 있는 김광석의 노래의 음원이 부인인 서씨의 호주머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이거 거 참 마음이 씁쓸하네요. 물론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보니 부인 서해숙씨가 범인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떳떳하고 문제될 것이 없다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고 가수 김광석의 죽음에 대한 재수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